[금천뉴스 노익희 선임기자] 위픽코퍼레이션 대표 김태환과 굿닥 대표 임진석은 헬스케어 마케팅 분야에 대한 전략적 협업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광고 캠페인 운영 협업 △마케팅 서비스 제공 영업 기회 발굴 △양사 간 현업 정보 공유 및 기술 교류 등을 통해 병원/의료 마케팅 분야에서의 발전을 꾀할 계획이다. 위픽코퍼레이션 김태환 대표는 "이번 의료 광고 분야를 시작으로 각 분야 모든 마케팅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올라운드 마케팅 플랫폼으로써의 본격적 행보를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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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닥 임진석 대표(왼쪽)와 위픽코퍼레이션 김태환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 위픽코퍼레이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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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픽코레이션은 지난 5월 통합 마케팅 플랫폼 '위픽업'을 론칭하여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했다. 위픽업은 마케터들이 마케팅 목적, 업종, 예산에 따라 최적의 마케팅 상품을 제안받아 광고를 집행, 결제하고 성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이다.
굿닥은 누적 다운로드 1000만 이상의 헬스케어 앱으로 병원 예약 서비스 및 비대면 진료, 다양한 시술 정보 제공 서비스로 이미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헬스케어 관련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며 나아가 환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익희 기자 gcns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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