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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석수역 출구... 증설 절실”

기사승인 2022.11.18  1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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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산선 ‘공법 변경으로 당초 51개 출구가 32개로 축소

   
▲ 올해 12월 착공을 목표로 지난 9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석수역 조감도. 신안산선 석수역 출입을 위해 왕복 10차로인 시흥대로를 가로질러야 하는 매우 불편한 상황임에도 단 1개의 출입구가 설치될 예정이다. 준공은 착공 3년 후인 2025년으로 설정됐다.
[금천뉴스 진홍기자] 
석수역 출입구 단 1개... 왕복 10차로 시흥대로 가로질러야 
지하 57m... 화재나 재난상황시 안전대책 충분할지도 의문
 
  신안산선 석수역 설계가 시흥3동의 미래교통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인 가운데 10월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참사를 지켜본 구민들은 1개의 출입구를 설계한 구조가 구민들의 안전을 충분히 담보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이다.  신안산선이 기존 ‘중심도 공법’에서 ‘대심도 공법’으로 변경됨에 따라 당초 51개 출구가 32개로 축소됐다, 
  석수역 출입을 위해 왕복 10차로인 시흥대로를 가로질러야 하는 매우 불편한 상황임에도 단 1개의 출입구가 설치될 예정이다.  석수역과 인접한 시흥유통단지가 서울시가 고시한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선정돼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다.
  현재 금천구 시흥3동 970번지 일대가 ‘석수역세권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된 상태다. 향후 석수역 인구 유입은 더욱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지하철 석수역 설계시 시흥3동의 미래교통수요가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지하 57m 아래에서 화재나 긴급 재난 상황 발생 시 하나의 출입구로 시민들이 몰리는 경우 안전대책이 충분히 마련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신안산선 석수역 동측에 추가 출입구의 설치가 요구된다.   11월2일 서울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도시교통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서울시의회 넥스트레인(주) 김일평 대표는 “정부 실시협약 변동 등 여건이 바뀌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준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제1선거구)이 신안산선 운영 전반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고 석수역 출입구 문제점 개선을 촉구하기도 했다.
  금천구 의회도 제238회 정례회 마지막날인 9월26일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시흥 2, 3, 5동선거구)이 대표 발의해 ‘신안산선 석수역 출입구 추가 신설 촉구건의안’을 10명의 의원 모두가 뜻을 모아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요구한 상태다. 
 
 

진홍 gcns@hanmail.net

<저작권자 © 금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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