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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동 무지개아파트 재건축사업 조합원 명부 유출 논란

기사승인 2021.10.05  21: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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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 논란일자 철수 - DL이앤씨, 신동아건설, 현대건설 등 3개사 참석 입찰 마감 10월29일, 보증금 300억원을 납부해야

   
▲ 무지개 아파트 전경

 금천구 시흥동 무지개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수주를 따내기 위해 뛰어들었던 롯데건설이 철수했다. 

  롯데건설은 무지개아파트를 금천구 내 롯데캐슬골드파트 대단지를 뛰어넘는 최고의 재건축 아파트 단지를 만들기 위해 홍보전에 뛰어들었지만 발을 뺐다. 
롯데건설과 DL이앤씨와의 사이에 2파전으로 압축될 것으로 예상됐던 무지개아파트 재건축사업에서 롯데건설은 홍보활동 중단을 선언한 것이다. 
  롯데건설이 돌연 발을 뺀 것에 대해 정비업계에서는 조합원 정보공개문서가 유출된 것과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합에 따르면 조합원 정보공개문서가 유출된 3일 정도 후에 롯데건설이 조합원들에게 불참한다고 문자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투데이에 의하면, 롯데건설 측이 임직원 일동 명의로 조합원에게 보낸 문자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롯데건설에 보내준 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무지개아파트를 위한 진심 어린 설계 및 사업조건들이 조합원에게 제대로 전달해드리기가 쉽지 않음을 통감했다”며 “홍보활동을 중단하고 무지개아파트 일대 주택재건축사업의 진행을 바라 보겠다”며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DL이앤씨가 한발 앞서 홍보에 나선 상황에서 롯데건설이 뒤늦게 뛰어들며 2파전으로 압축됐지만 지난 9월13일 열린 무지개아파트 재건축사업 현장 설명회에 앞선 이틀 전 11일 문자 메시지를 통해 돌연 홍보활동 중단을 선언한 것이다. 
롯데건설은 “깨끗하고 공정한 사업진행을 통해 모든 조합원의 숙원인 성공적인 재건축 단지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했다. 
  지난 9월13일 무지개아파트 재건축사업 현장설명회에는 DL이앤씨 외에 현대건설, 신동아건설 등 3개사가 참석했다.
홍보전에 나서다가 발을 뺀 뒤 재차 수주전에 나선 현대건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입찰 마감은 10월29일이다. 입찰을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 마감 전까지 보증금 30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 사업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109-1번지 일대 지하 4층~지상 35층, 10개동 공동주택 99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이다. 
 
 
 
 

진홍 gcns@hanmail.net

<저작권자 © 금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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