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보은 그랜드컨벤션에 정·관·경제계 등 300여명 운집
 |
||
| ▲ 제21대 한국중·고육상연맹 박현춘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금천뉴스 이수진 기자] 대한민국의 육상 꿈나무의 전당, 한국중·고육상연맹 제21대 박현춘회장 취임식이 보은 현지에서 다채롭게 진행됐다.
7일 오후 충북 보은읍 소재 보은근랜드컨벤션 웨딩홀에서 개최된 취임식은 박현춘회장과 최재형보은군수, 윤대성보은군의회의장 육현표대한육상연맹회장,윤갑진보은군체육회장 등 무려 30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
박현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중책을 맡게 되어 열과 성으로 관심을 갖고 도와주신다면 중.고육상연맹에 단단한 주촛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
||
| ▲ 제21대 한국중·고육상연맹 박현춘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
박 회장은 "육상 꿈나무 발굴과 각종 대회 유치에 관해 중점적으로 보완해 나갈것이며 중.고육상연맹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과 헌신을 아끼지 않겠다"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 후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수진 기자 gcns05@daum.net
<저작권자 © 금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