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토요일, 무더위를 날려버릴 '7080 & 트로트'의 맛볼 기회
[금천뉴스 이수진 기자] 27일 토요일 오후 7시 충남 보령에서 '호텔쏠레르와 함께하는 버스킹'이 열린다.
지난 19일부터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토요일에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7080 & 트로트의 맛'을 보여주는 버스킹을 선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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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쏠레르와 함께하는 버스킹 포스터 (이미지= 행뚱과 친구들 제공) | ||
출연진은 보령의 홍보대사 백지현 가수와 행뚱과 친구들(멤버 한기욱·김지연·이영신·최 선)이며 3시간 동안 쏠레르호텔 광장을 수놓을 예정이다.
한기욱(행뚱) 가수는 취하지 않는 술잔·무정한사람아·간다 등이 대표곡이며 김지연 가수는 사랑은 일방통행·사랑의 로또를 불렀다.
이영신 가수는 내 인생에 후진은 없다·행복 그리고 사랑으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 선 가수는 인생시계·위하여 등으로 알려진 가수다.
한편 이날 버스킹은 백지현 노래교실이 주관하고 호텔쏠레르와 파주 겨울아침창가 라이브카페가 협찬한다.
이수진 기자 gcns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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