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 지점 우리은행 후원부터 퇴근 후 자원봉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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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독산동지점 직원들이 자원봉사활동 후 김미성 센터장(좌측 첫번째)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금천어르신복지센터] | ||
[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금천어르신복지센터는 18일부터 19일 양일간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설렁탕, 육개장, 소고기죽 등의 식료품 선물세트 100박스를 지원했다.
또한, 우리은행 독산동지점, 가산IT금융센터, 가산디지털지점 임직원들은 퇴근 후 식료품 포장, 감사카드 작성 자원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의미가 큰 후원행사가 되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우리은행 독산동지점 허희숙 지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들께 온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행사에 매년 참여해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바쁜 와중에 자발적으로 자원봉사까지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매우 고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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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에서 제공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금천어르신복지센터]. | ||
우리은행 후원자들이 후원한 “식료품 선물세트” 전달식이 독산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 금천어르신복지센터 김미성 센터장, 독산1동 주민센터 김기학 지역복지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미성 센터장은 “매년 관심과 나눔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은행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익희 기자 gcns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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