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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곡과 단풍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경주시 산내면의 정경이 가을이 깊어 가는 것을 알려 준다. (사진= 노익희 기자) | ||
[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가을로 가득찬 경주시 산내면의 계곡과 단풍이 만추를알려 준다. 가을로 꽉 찬 산내면의 동쪽은 내남면(內南面), 남쪽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쪽은 청도군 운문면(雲門面), 북쪽은 서면(西面)·건천읍에 접한다. 면 전체가 산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밀양강(密陽江)의 지류인 동창천(東倉川)이 발원하는 곳이다. 문화재로는 월성 의곡리 고인돌[義谷里支石墓]이 있다.
노익희 기자 gcns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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