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에 대한 대처
우리가 암 진단을 받거나 심장마비가 생기면 우리 중 강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조차 두려움을 갖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와 같은 시간에 어떻게 대응하고 결정을 하는가에 따라서 우리의 나머지 삶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차의 불빛에 마주친 사슴처럼 공황이나 두려움에 빠지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힙니다. 종종 환자는 일종의 정서적 충격에 빠집니다. 우리는 마비되거나 부정으로 빠져드는 “분리”를 경험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무력감을 느끼고 죽음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연속된 생각에 저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 진단을 최종으로 받아들이고 암을 사형 선고로 간주하면 다른 옵션을 생각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인생의 끝이 가까워져도 부정적인 생각은 약간의 시간을 더 벌기 위해 삶의 질을 희생시키는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이든, 당신의 생각을 천천히 되씹으면 보다 안정된 정신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시간을 내서 당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생각하세요.
환자, 가족, 그리고 심지어 의료진에게는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객관성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좋든 나쁘든 자신의 정신적 안전지대인 우리가 믿는 신념으로 빠져듭니다. 환자는 토네이도의 중심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환자에게 각각 무엇을 하라고 말을 한다면, 이는 환자가 잠시 멈추고 앉아 “실제 사실은 무엇입니까? 데이터는 어떤가요? 현실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생각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암은 20년 질병입니다
암으로 진단될 때까지 암은 보통 5년에서 10년 동안 존재합니다. 암은 빠르게 성장하고 너무 커져서 촉진으로 만져질 수 있을 때 보통 진단됩니다. 암이 몸에서 수 년 동안 자랐지만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종종 치료에 대한 빠른 결정을 내리도록 요구받습니다.
의사 결정을 위한 시간 제공
당신의 상태가 응급 상황으로 취급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신중한 결정을 내릴 시간이 있습니다. 종종 암은 우연히 발견됩니다. 다른 상황에서는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 발견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이는 진단을 받을 때 즉각적인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가 아니라면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결정을 내릴 시간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분명히 예외는 항상 있지만 이 점진적인 진행은 대부분의 경우에 해당됩니다. 다음 차트 (표 2.1)는 암세포의 배가율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유방암의 경우 유방조영술로 탐지하려면 40억에서 100억 개의 암세포가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암진단은 위기 상황처럼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신중한 결정을 내릴 시간이 있습니다. 당신 자신에게 그 시간을 주세요.
치료의 빠른 길
심각한 질병으로 진단을 받으면 종종 과속 열차에 있는 것처럼 느낍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을 처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많은 경우에 우리는 간단한 상담으로 시작하여,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거나 확실하게 이해되지 않은 일련의 약속, 진단 절차, 그리고 시술로 이어지는 고속 치료 경로로 옮겨집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일련의 무언의 메시지를 받습니다. 상담에서 약속 일정으로의 빠른 이동은 치료에 대한 접근 방법이 하나만 있음을 의미합니다. 의사의 치료 권장 사항은 “이 치료를 하면 생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라는 무언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무언의 메시지의 다른 부분은 “즉시하지 않으면 당신은 곧 죽습니다.”입니다.
의사 결정 과정에서 우리는 각자의 사망률을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는 파악하기에 너무 많은 문제와 압도적인 문제에 대처하려고 합니다. 서구식으로 잘 훈련된 의사에게 일련의 즉각적인 치료를 예약해야 한다는 사실은 이것이 의심할 여지없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그러나 치료에 대한 실제 연구와 장기 추적 데이터는 종종 우리가 원하는 만큼 깨끗하고 명확하지 않습니다. 때때로 유일한 이점을 보이는 것은 장기적인 것이 아니라 단기적인 데이터입니다. 많은 환자들의 경우 힘든 치료를 견뎌내고 겨우 몇 주 또는 몇 개월의 기대 수명을 연장시킵니다. 어떤 경우에는 질병 자체보다 치료 때문에 환자가 먼저 사망할 수 있습니다. 완전한 항암치료 중에서 생존한 3~4기 환자의 경우, 70~90%가 종종 3~9개월 이내에 암이 재발합니다. 암을 경험한 모든 사람을 생각해보면, 자신의 경험에서 이와 같은 경우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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