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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동 노후 ‘무지개아파트’' 5월 중 사업시행인가

기사승인 2021.05.18  12: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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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13일까지 주민 공람공고 진행금천구 일대 약 10년 만의 재건축사업시행인가

   
[금천뉴스 진홍기자] 금천구 시흥무지개아파트(이하 시흥무지개ㆍ재건축)의 사업시행인가가 ‘목전’왔다.
 금천구 일대에서 약 10년 만에 진행되는 재건축이다.
 5월13일 금천구청과 정비업계에 따르면 무지개아파트 일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은 이르면 이달 중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금천구는 시흥무지개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원철ㆍ이하 조합)이 4월 29일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구청 관계자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해 관계부서와 협의 중"이라며 "다만 공람공고 기간 다수의 조합원 의견이 접수돼 협의 과정에서 시일이 소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금천구 시흥대로73길 11(시흥동) 일대 2만833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8.27%, 용적률 299.99%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93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0㎡ 이하 128가구 ▲60㎡ 이하 689가구 ▲60~85㎡ 이하 176가구 등이다.
  시흥무지개는 1975년 지어 1980년 사용승인 돼 지상 10층 공동주택 5개동 639가구로 이뤄진 38년이 경과된 노후ㆍ불량 공동주택 단지다. 시흥아파트(79가구)에 이어 금천구 일대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단지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인 금천구청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는 등 좋은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준공 후 오랜 시간이 지난 만큼 급격한 노후화로 2015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조건부 재건축이 가능해진 바 있다. 
 금천구 일대는 새 아파트가 귀한 지역이다. 이달 입주를 시작한 독산역 롯데캐슬과 옛 육군 도하부대 부지에 들어선 금천롯데캐슬골드파크 정도가 새아파트다. 2012년 준공된 에스엠 엘루이(옛 금강연립주택·82가구) 이후에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도 없다. 현재 시흥동 럭키아파트·현대아파트 등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공급은 드문데 2024년 개통하는 신안산선 착공, 금천구청 복합역사 개발, 종합병원 설립 등이 추진되며 이 지역 집값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019년 11월 5억9000만원에 거래된 무지개 아파트 84㎡는 개발 기대감에 호가가 현재 10억원까지 치솟았다. 

진홍 gcns@hanmail.net

<저작권자 © 금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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