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로 10길과 독산파출소까지 “교통체증과 사고의 위험 발생”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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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 민주기자] 금천구청 광장에서 11월 16일 주민 40여명이 모여 “이대로 독산역 롯데캐슬이 완공된다면 기존 도로는 사고가 가득한 교통지옥이 될 것”이라며 범안로-벚꽃로-시흥대로로 이어져있는 도로는 독산역 롯데캐슬이 완공되면 1천여 세대가 입주해 말할 수 없는 교통체증과 사고의 위협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 일대의 도로확장을 요구하는 시위를 했다.
이날 시위 주민들은 독산역 롯데캐슬이 들어서는 벚꽃로 10길과 독산파출소까지 난 길의 폭이 차량 두 대가 동시에 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 좁고 5.8m의 중앙선 없는 도로라며 도로폭 확장으로 2차선을 확보하라고 주장했다.
민주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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