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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말이 고아지고 예뻐지는 언어생활(1)

기사승인 2019.10.08  00: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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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태 기자 칼럼] 세계적인 대문호 셰익스피어는 ‘인생을 망치지 않으려면 자신의 말에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우리의 말은 큰 힘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에 언제나 잘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슬기롭게 언어를 사용하여 내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고, 일상 속 고운 말 예뻐지는 언어생활 실천 방안을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삶을 이끌어가는 언어의 힘

사람들과의 다양한 관계 속에서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무엇일까? 나는 말을 가르치면서 다시 알게 되었다. 많은 요인이 있겠지만 이미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 첫 번째 요인을 ‘말솜씨’라고 말한다. 소통의 능력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될 만큼 적절한 표현력을 중요시하는 요즘, 사람들과의 관계를 결정짓는 것 역시 언어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능숙한 말솜씨는 삶을 변화시키고 한발 더 나아가 행복한 생활을 맺게 해주며 문제해결과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만든다.

'말이 씨가 된다’라는 속담이 실현되고 있다. 말에도 씨가 있다는 의미의 ‘말씨’가 미래를 만든다. “말, 그것으로 말미암아 소인을 거인으로 만들고, 거인을 철저하게 두드려 없앨 수도 있다”던 독일의 시인 하인리히 하이네(Heinrich Heine)의 명언처럼 한마디의 말이 삶을 바꿀 만한 충분한 힘을 지녔기에 당신의 내일은 표현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생명력을 지닌 ‘말씨’로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사실 우리의 혀는 세치, 약 10cm밖에 되지 않으며 57g에 불과하다. 그런 세치 혀가 우리의 운명을 만들어나간다. 큰 배에는 배를 조정하는 작은 키가 있고, 자동차에는 작은 핸들이 방향을 조정하고, 1마력의 힘을 지닌 말(馬)은 아주 작은 재갈로 달리게 하듯, 혀를 통해 우리의 삶이 좌우된다. 세치 혀를 올곧이 제어한다면 성공적인 삶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우리가 우리의 일생을 이끌어가는 언어의 힘을 부리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까닭이다.

 

정병태 기자 jbt6921@hanmail.net

<저작권자 © 금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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