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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부동산대책이후 시흥동 벽산5단지, 집값 오히려 올랐다

기사승인 2019.05.24  15: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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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가장 많은 33건 거래... 3.33% 올라

   
▲ 벽산5단지아파트. 전용면적 59.34㎡, 84.97㎡, 114.84㎡로 중소형 평형부터 중대형 평형등 총 2810가구 규모다

[금천뉴스-민주기자]  지난해 여름부터 서울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르자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 등 투자 수요를 막기 위해 발표한 9·13 대책을 내놨다.
  정부가 지난해 9·13 대책을 내놓은 전후의 같은 기간 실거래가격을 들여다보니, 금천구 시흥동 관악산벽산타운5단지의 전용면적 59㎡의 평균 매매가격이 3억1035만원으로 직전 7개월 동안 43건이 거래된 평균 매매가격인 3억36만원보다 오히려 3.33%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서울에서 가장 많은 33건이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집값이 내리고 있다는 통계가 계속 나와도 실수요자 사이에서는 체감하기 어렵다.   관악산벽산타운5단지같이 실제 거래가 많이 되는 인기 단지의 경우 집값이 빠지지 않았다.
  실제로 벽산5단지아파트는 단지 안에 금동초가 있는 초품아 아파트로 통학 안전성이 우수하다. 또한 동일유치원, 동광초, 동일중, 문일중, 동일여고, 동일여상, 금천고, 문일고가 인근이다. 가까운 녹지로는 관악산과 삼성산시민 휴식공원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동시에 단지 인근 버스정류장에 1호선 금천구청역행 버스 노선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도로 교통으로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한 강남권 이동이 쉽다.    금천구는 현재 경전철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 개발이 계획돼 대중교통 인프라가 확충될 전망이다.
  벽산5단지아파트는 전용면적 59.34㎡, 84.97㎡, 114.84㎡로 중소형 평형부터 중대형 평형을 제공하며 최고 20층, 25개동, 총 2810가구 규모다
  비강남권 인기 단지의 평균 실거래가는 여전히 9·13대책 이전보다 높고, 강남권만 다소 내렸다.  정부의 대책이 나온 이후에도 한동안 오르던 서울 아파트 시세는 작년 연말부터 내리기 시작해 현재까지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5월 1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4% 하락하며 27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실수요자 사이에서는 여전히 체감할 만한 내림세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크다. 오를 때 크게 오른 것에 비해 하락 폭이 미미했던 데다, 중개업소를 돌아다녀 봐도 1~2년 전보다 싸졌다고 느낄 만한 매물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실거래 가격을 봐도 아직 뚜렷한 내림세를 확인하기 어렵다.
 5월 17일 조선비즈가 아파트 검색엔진 파인드아파트에 의뢰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 8일까지 거래됐다고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 5만1764건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정부가 지난해 9·13 대책을 발표한 이후인 10월부터 약 7개월 동안 거래량이 10건 이상이었던 단지(평형 구분) 78곳 중 21.8%에 해당하는 17곳을 제외한 나머지 단지의 평균 매매가격은 대책 직전 7개월 평균 매매가격보다 높았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실거래량은 4분의 1토막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9월 4만1034건이 등록된 실거래 건수는 10월 이후 지난 8일까지 1만730건으로 줄어든 상태다. 거래일 이후 60일 안에 신고하면 되는 규정을 감안하더라도 큰 폭의 감소세다. 전문가들은 정부 규제가 이어지는 데다 올해도 입주 물량이 많아 집값이 오르기는 어렵겠지만, 그렇다고 많이 떨어지길 기대하기도 어렵다고 예상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금천구는 전세 물건이 부족한 일부 단지의 전셋값도 올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둘째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금천·강동구 등의 전셋값이 반등했다고 전한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종로(-0.23%) ▼성북(-0.16%) ▼양천(-0.10%) ▼노원(-0.04%) ▼마포(-0.03%) ▼서초(-0.01%) 등이 하락한 반면 △금천(0.10%) △강동(0.03%) △송파(0.03%) △강서(0.02%) 등은 상승했다.
  독산동 한신아파트와 시흥동 삼익아파트는 500만~1000만원 올랐다.
 

"갭투자자 많고 전세금 보호 취약" 주의

 오피스텔시장은 매매가 하락과 거래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매매가가 전셋값 아래로 떨어지면서 역전세 내지 깡통전세 우려가 커지고 있어 세입자들의 주의가 당부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금천구 가산동 '가산미소지움' 전용 15.93㎡은 4월 말 6층 매물이 1억1000만원에 매매된 반면, 8층 전세 매물은 1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서초구 양재동 '트윈타워' 전용 24.07㎡는 지난 4월 전세로 나온 16층짜리 매출은 1억4000만원에 거래됐는 데도, 같은 달 12층짜리가 1억2000만원에 매매됐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 지역은 월 임대료가 높아 전세선호도가 비교적 높은 지역으로 최근 오피스텔 공급이 과잉돼 월세 세입자를 구하기 힘들어 수요가 더 높은 전세로 물건을 내놓는 것으로 분석했다. 오피스텔 가격 하락세와 공급 증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 이 같은 역전세 현상도 당분간 추가로 더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공급물량이 많은 지역의 경우 깡통전세가 확산될 가능성도 있어 세입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5월22일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4월 전국 상업용 오피스텔의 거래량은 1만745건으로 전년 같은 달(1만4206건) 대비 2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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